Sister Nosilv story

숙면챌린지/점심산책 대모산/Mar 16

by 노실언니

오늘도 산책을 나왔다.

오늘 황사도 올거라 아주 장난없는 날이라고 했다.

 

막상 밖에 나와보니

어제보다 쨍쨍한 햇볕에

어제보다 더 푸르른 색감의 하늘

 

전혀 공기질의 심각성을 느낄 수가 없었다. 

체감은 어제가 더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같았는데...

그래도, 오늘이 더 안 좋겠지.

 

30분정도 걸었다.

오로나민씨도 챙겨가서 마셨다!

 

산책로엔 어젠 없었던 벚꽃이 피어있었다.

지나가는 아저씨께서 이 나무보고

진짜 나무냐고 물어보심

앙상한 나무 사이에 얘만 대뜸 피어있어서ㅎㅎㅎ

 

이렇게 해서,

산책 끝

 

8시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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