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 2주차 우수 TIL에 선정되다 (예? 제가요?)
노실언니
내일배움캠프 우수 TIL | Kotlin 4, 5기 1월 1~2주차 과제 때문에 머리를 쥐어싸매고알고리즘, SQL 코드카타, java강의까지 밀려서매일매일 채찍질 당하던 어느 날그렇게 되었더랬다. ' 12시간 학습도 부족한 것 같은 내가 과연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을 믿는다! 꿈은 크게 가지자! 된다고 믿어야 된다! 으쌰으쌰 하면서도내 마음 한 켠의 객관적 관찰자 시점의 누군가는 계속 나의 하루와 나의 길을 의심하고 걱정하고 있다.나는 대학교 4학년을 이제 막 졸업하고 취준에 뛰어든 사람보다 나이가 10년은 더 많고공백기의 이유가 의미있는 활동이 아니라 임신출산육아에 의대입시실패였으니 면접에서 물어보면 뭐라답해야할지도 모르겠고지금도 따라가는게 버겁고 느리고 늦고 밤새고 엉망진창이니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