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Nosilv story

[TIL 1st] 내배캠 사전캠프 미션 ─ 스타터 노트

by 노실언니

두근두근 1일차

진행상황 

 Complete  -

 In progress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신청-처리중

 In progress  내일배움캠프 Spring 5기 사전캠프 (24.11.18.月 ~ 24.12.20.金─총 33일 / 14:00~18:00 ─일일 4시간)

 To-do  내일배움캠프 Spring 5기 본캠프 (24.12.23.月 ~ 25.05.06.火 ─총 135일 / 9:00~21:00─일일 12시간)


내일배움캠프 1일차 이야기

 오늘은 첫 날! Slack이라는 메신저로 안내를 받고, 내배캠홈페이지에서 출석을 한 후, 2시부터 20분까지 ZOOM으로 간단 OT를 듣고, 20분부터는 쭉 ZEP이라는 가상환경에 모여서, Notion으로 쓰인 긴 안내자료와 학습자료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하라는 대로 따라가는데 바빴다. 사용하는 툴들이 많고, 많은 자료들을 한번에 후르륵 받다보니 길을 잃기도 했다. 

 - Slack는 선생-학생, 학생-학생 간 게시판 역할

 - 내배캠홈페이지는 출석부 역할

 - ZEP는 강의실 및 실제 학교환경 역할

 - Notion은 교과서, 가정통신문 등 모든 문서자료 역할

위의 모든 툴들이 조합되어서 오프라인같은 온라인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내일배움캠프의 사전캠프를 하루 참여하면서 느꼈던 건, 이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최대의 것들을 다 해주고 있다는 것, 밥상, 밥그릇, 수저 다 있으니까 내가 잘 떠먹고 잘 소화하면되겠구나라는 그런 느낌이었다.

ZEP 이라는 온라인 환경에서 진행하는 내배캠

 

 내일배움캠프가 본 캠프 전에 미리 사전캠프를 준비한 목적은 아래와 같다.

 - 하루 4시간의 학습루틴을 습관화해서 본 캠프 즉, 하루 12시간의 학습루틴에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 SQL, JAVA 를 미리 익히게 함으로써 본 캠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노션자료로 제공됨)

 - 팀 단위의 학습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해서 본 캠프의 팀 단위 활동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이에 더해서 내일배움캠프에서 제공하는 SQL강의, 웹개발기초강의도 사전캠프기간에 익힐 예정이고, 집에있는 C++로 된 자료구조/알고리즘 책도 조금씩 읽으려고 한다.


스타터 노트

1. 내가 내일배움캠프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히스토리를 가지고 Spring 트랙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나는 약 10년 전에 휴학해서 작년에 3학년으로 복학한 컴퓨터 공학과 4학년이다. 내년 1학기에 졸업한다. 휴학한 이유는 아이를 낳고 키워야해서였고, 복학을 한 이유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멈췄던 걸 마무리하자!라는 단순한 이유였다.

 그 과정에서 가정을 책임지고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학원일과 PC방 야간알바, 가끔 쿠팡헬퍼를 하다보니 성적도 별로 좋지 않다. 그러다보니, 졸업만 어찌저찌하고 원래 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게 맞지않나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래도 10년 전에 처음 입학했을 때부터, 아이들을 키울 때도, 다시 복학한 지금도 나는 내가 배우는 것들이 단 한번도 싫은 적이 없었고, 결국 이 곳에서 경제활동, 사회활동을 할거라고 확신했었기 때문에 취업이라는 도전도 안 해보고 이 분야를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내년 2025년에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 때는 지금 하고 있는 학원강사로 커리어를 확실히 하자"고 정했다.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레벨업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부트캠프를 생각했고, 많은 부트캠프 중에 고르고 골라서 내일배움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로 내가 성적이 안 좋으니까(...) 비전공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커리큘럼, 두번째로 공간제약이 없는 온라인 환경이면서도 최대한 오프라인처럼 만들어낸 학습환경, 세번째로 강의만 띡하고 방치하지 않는 촘촘한 관리 및 튜터 시스템,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던 인턴쉽기회제공준수한 취업률 때문이었다.

 또, 취업 전까지 계속 취업되도록 이력서도 봐주고 인력풀에도 밀어넣어주고 계에에에속 도와준다는 점, 부캠을 끝내고도 취업이 쉽지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화부캠도 있고, 취업을 했는데 한 단계 더 스펙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니어 개발자 커리큘럼도 있기때문에 여러모로 내 마음에 쏙 들어왔다 :D 이전 챕터에서 말한 것처럼 나만 잘하면 되는 든든한 분위기가 조금... 의지가 된다고 해야하나

 

2. 내가 이해한 (백엔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프론트엔드가 하지 않는 모든 일을 한다고 들었어요  

 각종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 그 중에서도 '사용자가 보내는 요청이 서버로 도달하는 이야기', '서버 내부의 이야기', '서버가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그 과정의 이야기' 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다.

 

3. 프로그래밍을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프로그래밍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 C언어, C++, Lex, Yacc, SPARC, MIPS 학교에서 배움

- 파이썬 개인적으로 배움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일시적인 과로나 타인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강한 부분은, 많은 업무량을 버틸 수 있고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개발자의 역할과 연관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원칙/합리 보다 단체의 안녕을 우선하는 마인드는, 니꺼내꺼없고 사내이슈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개발자의 역할과 연관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보완하고 싶은 역량은 당연히 개발실력이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일단은,  어디든 취업하고 싶고(...)

보고 배울 점이 있는 개발자, 능력있는 동료나 사수가 느끼기에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6. 본 코스 수료 후, 개발자가 된 5년 후 목표로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백엔드로 근무하면서도 서버관리자/인프라엔지니어들의 근무를 접해보고 싶다.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해보거나, 업계관련 서적 집필에 조금이라도 기여해보고 싶다.

 

7. 본 코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요?

실무감각 익히기 및 개발실력향상 → 인턴쉽 참여 및 취업

 

8. 본 코스의 담당 담임매니저님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아직 없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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