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Nosilv story

손바닥과 발바닥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티가 안남

by 노실언니

나의 환경이 한꺼번에 확 바뀌다보니까 원인을 모르겠다.

스트레스인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던 공짜비누가 문제인가

반지하 생활과 식습관변화로 인한 면역저하인가 알러지인가 곰팡이일까

 

증상은

불타는 수준으로 미친듯한 가려움

그리고, 겉피부가 아니라 피부 안쪽이 불타는 듯하게 가렵다.

 

근데 겉으로 잘 티가 안난다. 수포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약간 빨개지는 정도

 

그리고,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미친듯한 가려움이 처음엔 1분이내로 가렵다 말았는데

지금은 10분동안 못 걸어다닐정도로 가렵다.

 

처음엔 손바닥이나 발바닥만 가려웠는데

이젠 둘 다 가려울 때도 있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도 가려워지고

손은 손등도 가렵다가 손목도 가렵다

 

왜 이러지?

첫 시작은 이닦거나 손씻으러 화장실에 맨발로 들어갔을때 발바닥이 그랬고

갑자기 그담엔 일하는 곳에서 복사기 앞에서 복사된 종이받아서 호치케스찍을때 그랬다.

 

발은 거의 집 화장실에서 가렵기 시작하고

손은 거의 일터에서 가렵다

에고 왜그러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 사이도 가려워지고
둘 다 심하게 간지러울때이고 오른쪽이 더 심하게 간지러울때이다. 쪼끔 더 빨간정도지 티가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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