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Nosilv story

와르르 무너지는 이유

by 노실언니

난 완벽하지 않다.
싫어한다는 행동을 신경써서 안 할 때도 있고, (9)
좋아하는 일들을 신경써서 선물할 때도 있지만,
싫어한다는 행동을 해버릴 때도 있다. (1)

 

그리고,
내가 신경 쓴 부분들에 대해서는 누적되지않지만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는 누적이 된다.

 

그래서, 내가 애써만든 무언가가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소리도 안 하는 이유는

일단 싫어하는 행동을 한 것이 맞긴 맞고

좋아하는 일들을 한 것은 그가 바란 것이 아니었으니

해달라고 했냐고 따질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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