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 May 6 / 마이크로스튜디오 OT
노실언니
* 수면은 '브레이너제이'님 덕에 잘 잡은 듯 → 이제 운동잡자 마이크로 스튜디오 : 내가 이곳을 알게 된 경위는 이렇다 위치는 집 앞은 아니고, 15분거리에 있다. 분당, 광교에도 있던데 왜 판교에 없죠? 아침 7시 본 수업 전 체험수업을 받으러 갔다 위/아래 모든 속옷까지 탈의(!)하고 얇은 운동복을 입어야했다 엨? 했는데, 속옷없이 얇은 운동복 입고 그 위로 슈트같은거 입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수영복차림이지만 그 위로 구명조끼를 입었을 때의 안정감처럼 괜찮았다 : ) 슈트는... 슈트에 물을 췩췩 뿌려주신다음에 입혀주신다. 물 뿌린 검정조끼를..입으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어보니 생각보다 뜨뜻한 조끼여서 좋았다 슈트를 다 입고나면 이런걸 채워주시는데 🎉모니터가 된 기분이었음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