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스크랩] BackEnd_당장 결과물이 안 나와도 기다릴 수 있는 사람 - 창천향로 이동욱

문장으로 접할 땐 그냥 그냥 기다리면 되지? 쉬운데? 싶지만

백엔드라는 직군자체가 정말 소중하고 어렵고 힘든데

그것에 비해서 사람들 눈에 잘 안 보이는 것 같다ㅜㅜ

 

프론트에 비해서 상당히 복잡하고 알아야하는 것이 많아보인다.

백엔드는 API라는데 이 API는 약간 중개자 느낌이다.

약간 중개자라서... 자기 혼자서는 서비스가 안돼서 다른거 알아야하고?

인프라도 알아야하고, 프론트도 알아야하고 도메인도 알아야하고 스프링부트도 알아야하고 aws도 알아야하고

그리고, 트래픽폭주를 겪어보는 등의 경험도 많아야하고

딱 들어도 뭔가 어려움가득한 직군이다.

 

아무리 잘 만든 물흐르듯만든 안정성넘치는 내부구조라해도

외관이 안 예쁘면 안 사는 시대인데

어떻게보면

아무리 공들여 잘 만들어도

외관을 만드는, 고객에게 닿는 부분을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서 실패할 수 있는

그런 직군이 아닐까? 

디자인이나 외관보다 효율과 실질적인 아웃풋을 중요시하는

B2B 이거나 정말 큰~ 걸 서비스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놀아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직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그런 곳에서 놀지 않으면 한 만큼의 댓가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열정이 갈려나갈 것 같은

....아니겠지?

읽으면서 문득 걱정이 들었지만,

겪어보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지말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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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네트워크, 통신 이 분야를 탄탄히 배워둔다면

대체불가한 인재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_^

 

쉽지않은 직군인가보다 하는 정도로 생각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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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f.run/VDX1

당장 결과물이 안 나와도 기다릴 수 있는 사람 - 창천향로 이동욱 1편 - 인프런 | 스토리

 

https://kwonnam.pe.kr/wiki/

root [권남]

https://think-note.com/category/insight-note/

인사이트 노트 | thinknote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05580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