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적목표를 통한 자신감얻기 # 나를 돌볼 것 # 아는 것 모른 것을 알 것 # 신뢰주기

https://youtu.be/sIkjsuLCNMM

 

- [긍정]

우리 뇌활동이 사물을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대요.

뇌 구조가 중생이 될 수밖에 없나봐요.

생물학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사고방식의 문제 같아요.

부정적 사고가 중생의 욕식이라면

긍정적 사고가 보살의 마음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의 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수행이라고 할 수도 있고 운명을 바꾼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고 방식을 바꾸는 것 그런 공부를 사실 하는-

*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사람본성에 역행하는 거라는 걸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들으니 마음이 편해진다.

역행하는 게 맞다.

 

---

' 해야지 해놓고 안 해서 자신을 미워하는 일은 하지 맙시다.

그렇다면, 자학 / 환상 / 욕심 입니다.

바꿀꺼면 바꾸고, 말꺼면 맙시다.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서 이루면서 자신감을 만드세요. '

---

 

- [게으름, 마음가짐]

다들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보다 더 열등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대로 가면 돼요 대신에 왕따를 당해욬ㅋㅋㅋㅋㅋㅋ

따돌림과 배척을 당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그게 아니고 따라 가려고 생각한다면 불만있어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한 번 보세요.

서울대를 누가가요? 실력이 부족해서 지방대 온 것 아니야.

학벌이라는 것에 대한 감점을 감수해야할 것 아니야.

그게 바로 선택에 대한 책임이라는 거야.

그것으로 인해서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받아들여야 할 텐데

스펙이 부족할때 뛰어넘으려면, 딱 하나 밖에 없잖아.

실력이 탁월하는 수밖에 없잖아. 이건 열등감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 문제에 대해서 자기가 하기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하다. 이런 것은 

게으름이다. 욕심이다.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거에요.

열등해서 열등감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열등의식이 열등을 만듭니다.

* 흠 열등감을 가져본적은 없어가지고 열등감에 대해서 하신 말씀보다는 게으름에 대한 일침이 더 맘에 와닿는다.

 

- 생각과 행동의 불일치: 실천을 잘 하지 못하는 나

재수하고 싶은 학생,

희망을 갖는 것은 좋은데, 일찍 일어날꺼고 담배도 끊을꺼라고 하는데 못 할거라고 (4시간 자는 분이셨음...;;)

억지로 피곤하게 살 필요가 없다.

노력하지말라고 그 말이 아니야

지금 자기 상태는 지나쳐서 자학하고 왜소하게 만드니까

그것은 자기에게 손실이다 라는 말이에요.

자기를 먼저 사랑해야해요.

그리고 불가능한 목표말고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극복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으세요.

담배안필꺼고? 딱 끊으라고

안피운다고하고 필꺼면 하지말고, 내려놓으세요.

지금부터!

어떻게한다고요? 그냥 안피면 돼

카르마가 소멸되려면 100일정도, 그 욕구에 대한 갈등이 없어져요.

그래도 좀 남으면 3년

내가 나를 이기는 하나의 대상을 담배로 정해보세요.

이게 되면 공부해도 돼.

피면? 재수포기해.

 

*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 더 에너지가 솟고 의욕이 솟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미워지는 사람에 대한 최고의 조언 인 것 같다.

비슷한 처지를 겪어본 사람, 그렇지만 나르시스트와 비슷한 사람으로써

나는 내가 뭘 안 지켰다고 내 자신이 미워지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더 좋게 만들고 싶은 마음?

그리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지금은 현실적인 목표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중이다.

적어도 100일 지키려고 하는 중인데, 깜짝 놀랬다. '카르마의 소멸'

그래서, 내가 지금 잘 가고 있구나. 확신을 받는 마음이어서

좋았다.

 

 

- 치우치지 않는다

이게 사람에 따라 다르구나.

객관화 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의견이라는 것이에요.

경청하되 치우치지말고 

경험하되 치우치지마세요.

내 뜻대로 하면서 남의 이야기도 들어가면서

정답은 없다.

연습만 남았다.

 

 

- 안다 병, 모른다 병; 내가 - 란 사실을 알기 / 듣기

' 제 경험상으로는 이런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사람을 다 알겠어 '

내가 아는 것은 전부가 아니에요. 부분이지.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자 통찰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체인 양 생각하는 것 - 그것이 아상, 아집입니다.

내가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알고있다는 착각 그것이 완전 무지입니다. - 무지의 병

'저 이야기 전에도 들었어!' - 안다 병 (안 다는 것을 무기로 듣기 싫다고 하는 것)

아는 것, 모르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부처님도 구제하지 못합니다.

바가지 거꾸로 든 사람, 듣기 싫다는 사람

이런 마음을 치유할 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나를 치유하고 주변을 신뢰해주기

눈을 밖에서 안으로 돌려서 내

불교냐 기독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는 것은 각자 알아서 믿으면 되어요.

그러나 내면의 헐떡거림을 어떻게 치유할 것이냐.

이걸 해야 행복하고, 지금보다 나아지고, 격려해줄 수 있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그래야 사람들은 다시 힘을 내는 거에요.

믿어주고 신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